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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친누나를 살해하고 강화도의 어느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으로

 

 

범인 : 남동생 (20대 후반)

 

 

조사 결과 2020년 12월 중순쯤 자택인 인천 남동구 아파트에서 누나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고

 

시신을 아파트 옥상에 10일 정도 방치하다가 차량으로 시신을 운반하여 농수로에 유기한 것

 

 

시신 발견 : 2021년 4월 21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 3리 마을회관 근처 농수로에서 발견

 

 

범행 동기 : 말다툼 끝에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 중


근데 사건 발생으로부터 무려 4개월이나 지나서 시신이 발견된 게 소름이다.

 

발견이 어떻게 저리 늦어질 수가 있었는지 궁금함

 

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이나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온 것처럼 시신을 유기한 건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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